
| 수원 삼성 김민우, K리그 데뷔전 데뷔골 작렬[S&B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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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7-03-05 21:51:31 | hit 590 |
S&B 컴퍼니 소속 김민우가 기가 막힌 골을 보여주며 K리그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김민우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FC서울의 2017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왼쪽 미드필더로 나선 앞선 경기들과 달리 이번에는 오른쪽에 배치됐다.
김민우는 전반 9분 조나탄의 크로스를 잘 잡아낸 뒤 몸을 돌리는 동시에 왼발 슈팅으로 골문 오른쪽 구석에 공을 꽂아 넣었다. 수비수 김근환이 앞에 서 있었지만 속수무책이었다.
수원 입단 후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김민우는 공격은 물론 수비에서도 제몫을 하며 팀에 크게 공헌했다. 하지만 수원은 후반 17분 이상호에게 동점골을 내줘 1-1로 비겼다.
K리그 데뷔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김민우는 수원팬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김민우의 수원 데뷔전은 지난달 22일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1차전이다. 서정원 수원 감독은 서울과의 경기 후 “김민우는 어느 자리든 제몫을 하는 선수”라며 기뻐했다.
가와사키전 후 공식전 3무를 기록 중인 수원은 14일 홍콩 이스턴SC와의 ACL G조리그 4차전에서 올시즌 첫 승을 노린다. 김민우는 이스턴SC전에서도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