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민우, “수원 입단 후 첫 홈경기, 무척 설렌다” [베스트일레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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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7-02-28 16:19:58 | hit 624 |

(베스트 일레븐=수원)
홈팬들 앞에서 치르는 데뷔전을 앞둔 수원 삼성 중원의 새로운 엔진 김민우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열망을 보였다. 광저우 헝다가 상당히 강한 팀이긴 해도, 가진 능력을 모두 보이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말했다.
김민우는 28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에 자리한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 2층 아잘리아룸에서 2017 AFC 챔피언스리그 H조 2라운드 광저우 헝다전을 위한 경기 전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민우는 오는 3월 1일 저녁 7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이번 경기를 통해 수원 입단 후 처음으로 홈에서 공식전을 치른다. 광저우 헝다라는 강적을 만났지만,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자신했다.
김민우는 “2017시즌이 시작된 후 홈에서 치르는 첫 공식전이다.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 잘할 것이다. 이 경기는 무척이나 기대된다”라고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수원 팬들 앞에서 치르는 첫 홈 경기라는 말에 “설렌다. 무엇보다 상대가 상당히 좋은 팀이라, 내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비록 지난 가와사키 프론타레전(1-1무)에서 많은 걸 보여주지 못했지만 내일 경기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수원에서 겪는 팀 생활에는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훈련도 즐겁다”라며 새 소속 팀에 대한 만족감도 보였다.
지난 가와사키 프론타레전에서 수원이 그리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고 하자, 김민우는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우는 “지난 경기서 안 좋은 부분이 있긴 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다”라고 운을 뗀 후,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아졌다”라고 답했다.
광저우 헝다의 오른쪽 공격이 강하다는 말에 김민우는 그리 걱정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김민우는 “상대 선수들의 개인 능력이 뛰어난 만큼 팀적으로 주의를 해야할 것 같다. 상대의 오른쪽 공격이 못 나오도록 할 것이다. 우리의 왼쪽 측면도 상당히 강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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