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첫 걸음[테니스코리아]
by 운영자 | Date 2017-02-15 01:21:10 hit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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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가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 136위)가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본격적인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덕희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간 프랑스 니스에 위치한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첫 훈련을 소화했다.
 
이덕희는 지난 1월 11일 호주 멜버른에서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는 여자 세계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의 전담 코치인 패트릭 무라토글루(프랑스)가 운영하는 곳으로 25명의 코치와 7명의 피지컬 트레이너가 포진하고 있다. 또 약 120,000㎡(약 36,200평)의 부지면적에 클레이코트 17면과 하드코트 17면, 총 34면의 코트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8면은 실내코트다.

아울러 영상 분석 시스템, 메디컬 센터, 호텔, 학교, 각종 체육시설 등을 구축하여 선수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최첨단 영상 분석 시스템은 선수의 훈련 및 경기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각종 데이터를 3D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부상 방지 및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덕희는 유럽 전역에서 개최되는 투어에 출전 시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에 베이스캠프를 차릴 예정이다. 대회 준비 기간에는 무라토글루 코치에게 직접 지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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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가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전문 피지컬 트레이너에게 훈련을 받고 있다.
 
이덕희는 "코치들에게 배울 점이 많다. 최첨단 시설에서 훈련을 받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다"며 "라 망슈챌린저에서 꼭 우승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오는 14일 프랑스 셰르부르옥트빌에서 열리는 라 망슈챌린저(총상금 4만3천유로) 단식 1회전에서 시도렌코 알렉산드레(프랑스, 269위)와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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