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덕희, 프랑스 렌 챌린저 8강 아쉬운 패배 [S&B 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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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7-01-29 16:07:39 | hit 614 |

이덕희가 27일 프랑스 렌 쌀르 꼴레뜨 베쏭에서 열린 프랑스 렌 챌린저 8강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를 상대로
서브를 넣고 있다 <사진=S&B 컴퍼니>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가 프랑스 렌 챌린저 8강에서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현지시각 27일, 한국시각 28일 프랑스 렌 쌀르 꼴레뜨 베쏭에서 열린 프랑스 렌 챌린저(총상금 8만 5천 유로+H) 단식 8강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19세 ? 러시아 ? 152위)에게 세트스코어 1-2(4-6, 6-3, 4-6)로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와 안드레이 루블레프는 각각 자국의 유망주로 2015년도까지 국제 주니어 무대를 주름 잡았다. 이덕희는 한국 선수 최초로 주니어 세계 랭킹 3위를 기록하였으며 안드레이 루블레프는 주니어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최근 2017 호주 오픈 64강까지 진출한 바 있는 강자이다.
이덕희는 첫 번째 세트를 상대에게 내주며 경기의 주도권을 빼앗겼으나 전혀 위축되지 않고 강한 스트로크로 맞대응 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마지막 세트 4-5상황에서 본인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당하며 최종 세트 스코어 1-2로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는 비록 챌린저 대회 첫 우승은 불발됐지만 본선 1회전과 16강에서 강호들을 잇따라 탈락 시키며 유럽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한편 이덕희는 2월 3일 경북 김천 김천 국제 실내 테니스장에서 열리는 데이비스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우즈베키스탄과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 그룹 예선 1회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