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 3라운드에서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이 28일 미얀마 양곤의 펀라잉 골프 클럽(파71ㆍ7,103야드)에서 열린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8,772만엔 / 우승상금 1,579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를 기록 1-3라운드 합계 1언더파로 공동 39위를 기록했다.
전날 2라운드를 63위로 마치며 아슬아슬하게 컷 통과한 김형성은 이날 2타를 줄이며 3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3라운드 인코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10,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물오를 샷감을 선보였다.
이어진 후반 3번홀에서는 보기를 범하며 한타를 잃었으나 4번홀에서 곧바로 다시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지켰다.
결국 합계 1언더파로 공동 39위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1-2라운드 내내 좋지 않았던 13~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내일은 좀 더 순위를 끌어올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1-3라운드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미야자토 유사쿠(36세)가 단독 선두를 달렸다.
김형성은 29일 오전 10시 35분(한국시간) 파이널라운드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