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원삼성 이적 김민우, 일본팬 300여 명 배웅 속 귀국 [스포츠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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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6-12-16 10:58:46 | hit 534 |

수원삼성에 새 둥지를 트는 김민우(26)가 300여 명의 일본 현지 팬들의 배웅 속에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사가신문은 김민우가 귀국길에 오른 14일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 300여 명의 사간 도스 팬들이 몰렸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팬들은 “사간도스로 다시 돌아와달라”는 등의 말을 건네며 김민우의 이적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민우도 “7년 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사간 도스를 잊지 않고 응원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사가신문은 “동료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김민우는 마지막까지 손을 흔들며 웃는 얼굴로 모국으로 돌아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민우는 지난 2010년 사간 도스에 입단, 올해까지 7시즌 동안 통산 238경기에 나서 30골-39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2011년에는 팀의 J리그(1부리그) 승격에 힘을 보태는 등 매 시즌 리그 24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고, 외국인선수임에도 불구하고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그는 2017시즌을 앞두고 수원으로 이적,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K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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