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이 JGTO(일본골프투어)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1라운드를 공동 51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7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CC(파71 ? 7,027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4천만 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합계 이븐파로 공동 5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코스 10번 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 3, 9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이어진 후반홀은 다소 아쉬웠다. 2, 3, 6번 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하지만 심기일전한 김형성은 7번 홀에서 바로 버디를 잡아내며 합계 이븐파 공동 5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후반홀에서 나온 연속 보기가 너무 아쉽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대회가 이제 시작한 만큼, 집중하여 순위를 끌어 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한국의 류현우(35세)와 일본의 다니하라 히데토(38세)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18일 오전 9시 30분 2라운드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