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덕희, 토요타 챌린저 16강 진출! [S&B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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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6-11-15 14:36:55 | hit 635 |

이덕희가 15일 일본 토요타 스카이 홀에서 열린 토요타 챌린저 단식 1회전에서 폴란드의 미칼 프리시즈니를 상대로
서브를 넣고있다<사진=S&B컴퍼니>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가 토요타 챌린저 16강에 진출 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15일 일본 토요타 스카이 홀 경기장에서 열린 토요타 챌린저(총상금 5만달러+H) 단식 1회전(32강)에서 폴란드의 미칼 프리시즈니(32세 ? 448위)에게 세트스코어 2-1(7-6<3>, 4-6, 7-5)로 승리했다.
이 날 경기는 이덕희의 스트로크와 상대 서브의 맞대결이었다.
상대는 서브 에이스 18개를 포함해 날카로운 서브로 포인트를 올렸다. 특히 센터 서비스 라인에 근접한 상대의 강한 서브가 이덕희를 괴롭혔다. 하지만 서브를 받아낸 후 스트로크 대결에서는 이덕희가 한 수 위의 실력을 보였다.
첫 세트에서 이덕희와 상대는 각각 본인의 서브게임을 지켜낸 끝에 타이브레이크에 접어들었다. 상대의 서브가 무뎌진 틈을 타 이덕희가 먼저 7점을 획득해 첫 세트를 가져왔다. 두 번째 세트를 내준 이덕희는 마지막 세트 5-5에서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해낸 뒤 본인의 서브 게임을 지켜 7-5로 이겨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덕희는 "지난 여름에 한번 경기해본 경험이 있는 선수다. 상대의 서브가 좋았지만 스트로크에서는 내가 유리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첫 단추를 잘 끼운 것 같다. 이번에는 꼭 우승을 하고 싶다" 고 말했다.
이 날 이덕희의 상대는 세계 랭킹 57위까지 오른 적 있는 강자다. 이덕희는 이 선수를 상대로 지난 7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챌린저 1회전에서 처음 맞붙은 이후 이번이 두 번째 맞대결이다. 당시 아스타나 챌리저에서는 이덕희가 2-0으로 이긴 바 있다.
이덕희는 지난 13일 끝난 고베 챌린저 준결승에 진출해 랭킹 포인트 33점을 획득, 144위에 랭크됐다. 지난 달 31일 149위에 오르며 개인 최고 랭킹을 기록 한 이후 또 한번 최고 기록을 갱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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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덕희는 16일 루크사빌(22세 ? 호주 ? 299)과 16강 경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