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공동 60위로 마감 [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6-11-13 17:07:01 hit 774

'루키' 정재훈이 코리안투어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대회를 공동 60위로 마쳤다.

 

정재훈(19세)은 13일 전남 보성CC(파 72?6,969야드)에서 열린 코리안 투어(KGT)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우승상금 6천만)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쳐 1오버파를 기록, 최종 합계 1언더파로 공동 60위를 기록했다.

 

인코스 10번 홀에서 출발한 정재훈은 전반 홀 내내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12, 14번홀에서 각각 버디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이후 17번 홀에서 추가로 버디를 낚아 전반홀을 3언더파로 마쳤다.

 

후반홀에서 정재훈은 다소 아쉬웠다. 후반홀에서 정재훈은 2번홀과 9번홀에서 보기를, 5번홀에서는 OB를 범해 더블 보기를 기록해 전반홀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정재훈은 결국 최종합계 1언더파 공동 60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전반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해 너무 아쉽다"며 "첫 시즌이었기에 좋았던 기억, 안 좋았던 기억 모두 결국엔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2017년에는 첫 승에 도전해 보도록 더 발전해서 돌아오겠다"고 다음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합계 26언더파를 기록한 이형준(24, JDX멀티스포츠)이 72홀 최저타 신기록을 세우며 대회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최종 1위는 최진호(32, 현대제철)에게 돌아갔다.

 

정재훈은 공동 60위로 이번 대회를 마감함에 대상 포인트 626점, 81위로 마감하며 대상 포인트 랭크 상위 70인까지 주어지는 시드 확보는 무산됐다. 

 

그러나 정재훈은 상금 1,100,000만원을 추가하며 총 35,380,000원으로 상금 순위 68위를 지켜냈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다음 시드 카테고리인 상금 순위 70위까지 주어지는 2017년 풀시드 확보에 성공했다.

 

한편 정재훈은 15일 일본 JGTO 3차 Q스쿨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