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버디 버디 또 버디 불붙은 샷감 2R 공동 5위 도약 [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6-11-11 17:01:41 hit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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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본 GDO 홈페이지 캡쳐>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신들린 버디 행진을 선보였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1일 일본 시즈오카현 다이헤이요 GC (파72 ? 7,246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4천만 엔) 2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기록, 1-2라운드 합계 7언더파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야말로 김형성의 플레이는 빛났다. 보기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1라운드의 부진을 말끔히 털어냈다. 

1, 2라운드를 통틀어 버디 9개를 기록한 것은 김형성이 유일하다. 1라운드 2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 65위에 머물렀더 순위도 공동 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날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경기 내내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전반 버디 4개, 후반 버디 5개를 잡아내며 2라운드에만 7타를 줄였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샷 감이 참 좋았다. 마음을 비우고 플레이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우승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올해 우승이 아직 없는 만큼 꼭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일본의 마쓰야미 히데키(24세)가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다. 

'스마일 킹' 김형성이 쾌조의 샷 감을 유지하여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12일 3라운드 티오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