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JGTO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 최종 공동 33위 [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6-10-30 16:20:48 hit 907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를 공동 33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30일 일본 효고현 ABC GC (파72 ? 7,217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총상금 1억 5천만엔, 우승상금 3천만 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를 묶어 2오버파 기록, 1-4라운드 합계 1언더파로 공동 3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웃코스 1번 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1, 3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다소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김형성은 4, 9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베테랑의 저력을 과시하며 전반 홀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후반홀에서 김형성은 10, 11번 홀((Par4)에서 연달아 투온에 실패하며 보기를 범했다. 페어웨이 샷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인 김형성은 결국 15번 홀(Par5)에서도 쓰리온에 실패하며  한 타를 잃었다.

그러나 마지막 18번 홀에서 회심의 버디를 잡아내며 1타수를 줄인 김형성은 최종 합계 1언더파 공동 3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어제까지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다음 대회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일본의 가타야마 신고(44세)는 베테랑다운 안정감을 보이며 1-3라운드 내내 2위를 유지하며 기회를 기다렸다. 결국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몰아쳤고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김형성은 다음 주 지바현 소부CC에서 열리는 헤이와 PGM 챔피언십(총상금 2억 엔 ? 우승상금 4천만 엔)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