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JGTO 브릿지스톤 오픈 공동 11위로 아쉽게 마감 [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6-10-23 17:48:14 hit 862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브릿지스톤 오픈을 11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23일 일본 지바현 소데가우라 GC (파71 ? 7,119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브릿지 스톤 오픈(총상금 1억 5천만엔, 우승상금 3천만 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기록, 합계 7언더파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최종라운드 내내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펼쳤지만 우승을 목표로 한 김형성에게는 다소 아쉬운 경기결과였다. 

김형성 이 날 전반 5, 6, 8번홀에서 버디를 3개 잡아내며 타수를 줄여나갔다. 하지만 후반홀은 다소 아쉬웠다.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더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3라운드에만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기록, 최종합계 7언더파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서 다소 아쉽지만, 그래도 선전했다고 생각한다. 다음 대회 준비를 더 잘해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2라운드에서 3오버파를 기록한 것이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다"며 아쉬워했다. 

사실 김형성은 1, 3라운드와 최종 라운드에서 타수를 계속 줄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3오버파를 기록한 것이 결국 김형성의 발목을 잡고 말았다. 

한편,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사토시 코다이라(27세)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김형성은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JGTO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