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덕희, 닝보 챌린저 8강 아쉬운 패배[S&B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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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6-10-21 18:42:31 | hit 1,016 |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가 닝보 챌린저 8강에서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21일 중국 닝보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닝보 챌린저(총상금 12만 5천달러) 단식 8강에서 모리야 히로키(26세 ? 일본 ? 189위)에게 세트스코어 0-2(2-6, 2-6)으로 아쉽게 패하며 닝보 챌린저 대회를 마감했다.
이 날 첫 세트에서 이덕희는 경기 초반 서브게임을 지키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2-2 상황에서 상대에게 서브 브레이크를 당하며 첫 세트를 내주었다.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 이덕희는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는 우천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경기장이 변경되는 등 상대의 낮게 깔리는 플랫볼 스타일과 빠른 바운드를 유발하는 실내 코트의 특성이 더해져 어려움을 겪었다.
이덕희와 모리야 히로키의 맞대결은 오늘이 세 번째이며, 상대 모리야 히로키는 지난 9월 열린 중국 난창 챌린저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첫 대결인 지난 1월 필리핀 마닐라 챌린저 1회전에선 이덕희가 1-2로 분패했다. 이어진 두 번째 맞대결인 지난 9월 대만 가오슝 챌린저 1회전에서는 이덕희가 모리야 히로키를 1회전에서 꺾고 승승장구해 대회에서 생애 첫 결승 진출과 함께 첫 준우승이라는 기쁨을 맛봤다.
한편 이덕희는 24일 인도 푸네 발와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푸네 챌린저 (총 상금 5만달러)에 출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