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대구경북오픈 2R, 버디 행진! 프로무대 첫 승 도전 [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6-10-21 17:42:07 hit 864
'슈퍼 루키' 정재훈이 코리안 투어 2016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쳤다.
 
정재훈(19세)이 21일 칠곡 파미힐스CC(파 72?7,158야드)에서 열린 코리안 투어(KGT) 2016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우승상금 1억)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며 1, 2라운드 합계 8언더파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이 날 아웃코스 1번 홀에서 출발한 정재훈은 3, 4번 홀과 7, 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 홀에서만 4타를 줄였다. 이어진 후반 홀에서 정재훈은 14번 홀까지 파를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타수를 지켰다. 15번 홀에서 버디로 한 타를 줄인 정재훈은 마지막 17, 18번 홀에서 또 다시 연속 버디를 솎아내 1-2라운드 합계 8언더파 공동 11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오늘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염두에 뒀다. 생각대로 샷이 구사돼 기분이 너무 좋다”며 “전날 후반에 좋은 샷감을 찾았고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포인트였던 것 같다. 남은 경기에서도 지금 리듬을 유지하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재훈은 평소 노력하는 스타일로 주변의 칭찬이 자자하다. 실제로 전날 1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에도 정재훈은 식사만 간단히 마친 뒤 곧바로 연습장으로 달려가 샷감을 유지하기 위해 훈련에 몰두했다. 이러한 정재훈의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빛을 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서형석(19?신한금융그룹)이 공동 2위 선수들을 3타 차이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루키' 정재훈은 22일 오전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