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덕희, 중국 닝보 챌린저 남자 단식 16강 진출 [스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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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6-10-18 16:50:20 | hit 562 |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18,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 157위)가 챌린저 첫 우승 목표 달성을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이덕희는 18일 중국 닝보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닝보 챌린저(총상금 12만 5천달러) 단식 1회전(32강)에서 독일의 야닉 한프만(24세, 326위)을 세트스코어 2-0(6-2, 6-4)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이날 이덕희의 상대인 야닉 한프만은 신장 193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서브를 앞세워 이덕희를 압박했다. 하지만 안정적인 서브 리턴과 스트로크 공격으로 맞선 이덕희의 플레이에 무릎을 꿇었다.
이날 첫 세트는 이덕희의 서브 게임으로 시작됐다. 본인의 서브게임을 지켜낸 이덕희는 상대 첫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해내며 2-0으로 먼저 앞서 나갔다. 상대의 추격에 2게임을 내줬으나 이후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친 끝에 6-2로 첫 세트를 가져갔다.
두 번째 세트는 접전이었다. 이덕희가 먼저 브레이크를 당해 0-2로 끌려갔다. 하지만 이덕희는 스코어를 따라잡아 4-4 동점을 만들었고 본인의 서브게임에서 5-4로 앞서나갔다. 이덕희는 이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이며 승리로 마무리했다.
경기 후 이덕희는 "전국체전이 끝난 뒤 바로 훈련을 계속했다. 컨디션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회 목표는 우승이다. 지난 가오슝에서는 준우승이었지만 이번에는 꼭 우승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오는 20일 독일의 다니엘 마수르(21, 287위)와 16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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