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재훈, 순조로운 출발 KJ CHOI INVITATIONAL 1R 공동 16위[S&B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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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6-10-06 18:52:09 | hit 785 |
정재훈이 코리안 투어 2016 현대해상 최경주 INVITATIONAL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로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정재훈(19세, S&B 컴퍼니)은 10월 6일, 용인 88CC(파 71 ? 6,978야드)에서 열린 코리안 투어(KGT) 2016 현대해상 최경주 INVITATIONAL(총상금 5억, 우승상금 1억)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이 날 아웃코스 9번 홀부터 출발한 정재훈은 정확한 샷을 앞세워 전반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냈다. 쾌조의 출발을 보인 정재훈은 이후 다소 난이도가 높은 홀들을 연이어 파로 막아내며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플레이을 보였다. 전반 홀을 버디 2개, 보기 1개로 마친 정재훈은 후반 1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한 때 공동 3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경기가 중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어프로치 샷에서 어려움을 겪은 정재훈은 타수를 잃을 뻔한 홀이 많았으나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해 파 세이브로 막아내는 저력을 보였다. 7번 홀에서 버디, 8번 홀에서 보기를 추가한 정재훈은 1라운드 최종 성적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기록, 공동 16위로 마감했다.
정재훈은“후반홀에 들어서 샷이 불안정했다.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경기에 임하려 노력했고, 그 결과 타수를 잃지 않을 수 있었다”며 “남은 라운드에서 지난 SK 텔레콤 오픈을 뛰어넘는 결과를 만들어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리더보드 최상단에는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변진재(26세), 윤정호(24세), 김재호(34세) 3명이 공동 선두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코리안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90위(302점)인 정재훈은 얼마 남지 않은 2016시즌 동안 70위 이내에 진입하기 위해 서서히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정재훈은 올 시즌 첫 코리안 투어에 데뷔한 새내기이다. 지난 4월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최종 공동 53위를 기록한 바 있고, 5월엔 SK텔레콤 오픈에서 합계 2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대회 1라운드 선두권에서는 변진재(27·미르디엔씨), 윤정호(25·파인테크닉스), 김재호(34·휴셈)가 6언더파 65타로 공동 1위를 달리며 각축을 벌이고 있다.
정재훈은 7일 대회 2라운드 12:30 아웃 코스 티오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