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컴퍼니 소속 축구선수 석현준(25, 트라브존스포르)이 1일(한국시간) 열린 2016~2017시즌 터키 쉬페르리그 카라뷔크스포르전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지만 리그 데뷔골을 터뜨리진 못했다.
석현준은 전반 27분 페널티박스 왼쪽 측면에서 개인기로 수비를 제치며 골키퍼와 1대1 기회를 만들었다. 반박자 빠른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트라브존스포르는 후반 4골을 연달아 내주며 0-4로 패했다.
석현준은 지난달 22일 컵대회에서 하부리그 팀을 상대로 터키 무대 첫 골을 터뜨렸다. 리그 데뷔골은 다음 경기로 미뤘다. 석현준은 리그와 컵대회를 포함 최근 5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면서 팀의 주전 공격수 자리를 굳혔다.
경기를 마친 석현준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4차전을 위해 귀국한다. 3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합류해 6일 카타르전(수원) 11일 이란 원정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