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김형성, 순조로운 출발 톱 컵 도카이 클래식 1R 공동 8위[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6-09-29 17:26:03 hit 1,113

 

KakaoTalk_20160929_153509223.png

김형성이 29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CC 서코스에서 열린 2016 톱 컵 도카이 클래식 1라운드에서 티샷 후

이동중에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사진=SBS골프채널 중계 캡처>

 

 

김형성(35 ? 현대자동차)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16 톱 컵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1억 1천만엔) 1라운드에서 공동 8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김형성은 29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CC 서코스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16 톱 컵 도카이 클래식(파72 ? 7315야드)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공동 8위에 올랐다.

 

김형성은 이번 대회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 전부터 국내 ? 외 언론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일본골프투어(JGTO)에선 대회 연습라운드에서의 김형성 모습을 취재해 홈페이지 메인에 올리며 "사상 첫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김형성"이라며 소개했다.

 

 

--.png

29일 일본골프투어 홈페이지 메인을 통해 소개된 '디펜딩 챔피언 김형성'<사진=JGTO홈페이지>

 

 

국내 주요 골프 방송사인 SBS 골프채널에선 2015년 당시 김형성의 우승 영상을 특집 편성하며 시청자들에게 김형성의 대회 2연패 도전에 힘을 실었다.
 
대회 첫 라운드, 김형성은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 쾌조의 샷감을 보이며 전반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후반홀에선 다소 아쉬웠다. 3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리는 듯 했으나 2개의 버디를 추가해 최종 전반홀보다 1타 잃은 합계 2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선두와는 2타차, 이날 선두로는 일본의 타니하라 히데토(38세)를 비롯해 총 5명의 선수들이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톱 컵 도카이 클래식은 김형성에겐 좋은 추억이 있는 대회이다. 지난 2015년 같은 장소에서 열린 본 대회에서 연장 접전끝에 2015년 JGTO 시즌 첫 우승이자, JGTO 통산 4번째 우승을 기록한 대회이다.

 

김형성은 “최근 잇따른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 첫승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뒀던 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형성은 "도카이 클래식에서 2회 연속 우승한 선수가 아직 없다고 들었다. 목표는 대회 2연패다. 최선을 다해 새로운 기록에 도전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30일 오전 9시 10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김형성의 2라운드 경기는 SBS 골프 채널을 통해 경기 종료 후 익일 새벽 1시에 중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