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형성, JGTO 다이아몬드컵 공동 29위로 마감[S&B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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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6-09-25 18:47:51 | hit 750 |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 아시아-퍼시픽 골프 챔피언십 다이아몬드컵 에서 최종 공동 29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24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CC 웨스트 코스(파72 ? 7,407야드)에서 열린 2016 일본골프투어 아시아-퍼시픽 골프 챔피언십 다이아몬드컵(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를 쳐 2오버파를 기록. 최종 합계 1오버파 공동 29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반홀에서 타수를 많이 잃은 것이 다소 아쉬웠다. 전반홀에서 김형성은 1개의 버디와 4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홀에서만 3타를 잃었다.
후반홀에선 2개의 버디와 1개의 보기를 기록해, 최종 전날 보다 2타 잃은 공동 29위로 경기를 마쳤다.
대회 우승은 최종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한 대만의 무명골퍼 찬 시창(30세)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 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다음주에는 출전하는 대회인 톱 컵 도카이 클래식은 작년에 좋은 기억이 있는 만큼 충분히 휴식하고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일본골프투어 후반기 시즌이 본격 시작된 지금,김형성은 목 부상을 이겨내고 시즌 첫 승을 위해 서서히 몸을 끌어 올리고 있다.
지난 18일 종료된 JGTO ANA오픈에선 '톱10내'의 성적으로 경기를 마쳤고, 이번 대회역시 조금은 아쉽지만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이에 만족할리 없는 김형성은 이제 다가오는 톱 컵 도카이 클래식에서 시즌 첫승을 목표로 정조준한다.
도카이 클래식은 김형성과 인연이 깊다. 지난해 본 대회에서 김형성은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가타야마 신고와의 연장 접전 끝에 4년 연속 JGTO 우승 기록과 함께 JGTO 통산 4승을 기록하는 짜릿함을 맛본바 있다.
익숙한 코스에 우승경험까지 있는 대회이기 때문에 김형성은 어느때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도카이 클래식에 출전할 예정이다.
서서히 몸을 담금질하고 있는 김형성이 도카이 클래식을 통해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29일부터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CC 서코스에서 열리는 2016 톱 컵 도카이 클래식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