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진 도움’ 전남, 선두 전북과 극적 무승부 [S&B 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6-09-11 16:08:49 hit 703

전남 드래곤즈가 ‘1전북 현대를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주장 최효진이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전남은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9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원정경기에서 먼저 두 골을 내주고도 후반 막판 동점을 만들며 소중한 승점 1점을 더했다.

 

최효진은 평소와 다름없이 주장 완장을 차고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격했다. 그러나 전반 37분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줬다. 전북은 키커로 나선 레오나르도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북은 후반 29분 이동국의 그림 같은 발리슛으로 한 발 더 도망갔다.

 

전남이 후반 32분 유고비치의 골로 추격했다. 최효진은 절묘한 패스로 유고비치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전반전 페널티킥을 내준 마음의 짐을 덜었다. 전남의 공격이 계속됐다. 그리고 후반 36분 한찬희가 동점골을 넣었다.

 

전남의 3경기 연속 무패(12)에 공헌한 최효진은 리그 9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 기록을 이어갔다. 8위 전남은 177위 광주FC를 홈으로 불러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