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형성, 한국 오픈 2R 공동 59위, 컷오프 마감 [S&B 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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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6-09-09 22:54:26 | hit 1,008 |

김형성(36·현대자동차)이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를 2라운드에서 마감했다.
김형성은 9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천22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쳐 합계 이븐파, 1-2라운드 합계 1오버파 공동 59위로 컷오프됐다.
이날 컷 통과는 이븐파로 상위 55인에게 주어졌다. 1타차로 컷오프 된 김형성으로서는 다소 아쉬운 결과이다.
김형성은 이날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1라운드 때부터 왼쪽 목과 어깨 근육에 통증이 있어 경기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했다.
아니나 다를까 통증은 2라운드에도 이어졌다.
아웃코스에서 2라운드 티오프한 김형성은 경기 내내 목과 어깨 근육 통증으로 인해 불편한 모습을 보였고, 드라이브 샷에서도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형성은 정상 컨디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버디와 보기를 각각 3개씩 기록하며 큰 실수 없이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후 김형성은 "목과 어깨 부분 통증이 너무 심했다. 1라운드 때보다 더 심해져서 경기에 집중하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를 마치기 위해 노력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다음주부터는 다시 일본 투어에 집중할 것이다. 하반기에 중요한 시합이 많은 만큼, 집중해서 좋은 결과 얻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일본프로골프투어 ANA 오픈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