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형성, RIZAP KBC 오거스타 2R 기권, 아쉬운 마무리.. [S&B 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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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6-08-26 17:36:33 | hit 988 |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2016 RIZAP KBC 오거스타 대회를 2라운드에서 중도 하차했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이 26일 일본 후쿠오카 케야 골프 컨트리클럽(파72 ? 7,146야드)에서 열린 2016 RIZAP KBC 오거스타(총상금 1억엔 / 우승상금 2천만엔) 2라운드에서 경기 도중 기권을 선언하며 중도 하차했다.
눈 통증이 발목을 잡았다. 김형성은 2라운드 경기 초반부터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5번홀까지 보기를 3개 기록하며 타수를 잃었고, 9번홀을 마친 후 왼쪽 눈 통증을 호소하며 결국 기권했다.
이날 경기가 열린 케야 GC에는 강한 바람이 불었다. 플레이 도중 김형성의 눈에 많은 이물질이 들어갔고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져 김형성은 결국 기권을 결정했다.
기권 후 김형성은 "어떻게든 경기를 끝마치고 싶었는데 온전한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없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물질이 너무 많이 들어가 눈 통증이 점점 심해져 경기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너무 아쉽다"며 2라운드 중도 하차에 대해 매우 아쉬워했다.
지난 7월 JGTO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7월 24일 종료)에 출전한 이후 약 한 달만에 나선 공식 대회였기에 김형성 본인에게도 매우 아쉬운 결과일 수 밖에 없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9월 1일부터 열리는 JGTO 후지산케이 클래식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형성은 JGTO에 데뷔한 이후 2009년부터 2015년도까지 줄곧 후지산케이 클래식에 출전해 왔다. 2014년도에는 합계 5언더파로 공동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6년도 대회에도 출전할 시, 김형성은 8회 연속 후지산케이 클래식에 출전하게 된다.
JGTO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형성은 2016 시즌에서 아직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김형성이 후지산케이 클래식을 통해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