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생애 첫 올림픽 8강서 마무리[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6-08-14 14:44:53 hit 1,229
S&B컴퍼니 소속 선수 석현준(25)의 생애 첫 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석현준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리우올림픽 8강전에서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23분 교체 투입됐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노린 한국은 8강에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와일드카드로 뽑혀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석현준은 대회 전 연습경기에서 갈비뼈를 다쳤다. 조별리그 첫 경기인 피지전부터 8강 온두라스전까지 조커로 기용됐다. 짧은 시간 출전했지만 피지전 2골, 독일전 1골을 뽑아내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석현준은 올림픽이 열리기 직전 FC포르투(포르투갈)에서 트라브존스포르(터키)로 1년 임대 이적이 확정됐다. 브라질에서 포르투갈로 넘어가 짐을 챙긴 뒤 터키로 날아가 공식 입단식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