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PK 유도’ 사간 도스, 아쉬운 역전패 [S&B 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6-08-07 09:42:35 hit 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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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간 도스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사간 도스는 6일 스이타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와의 J리그 디비전1 후기리그 7라운드에서 1-2로 졌다. 후기리그 개막 후 6경기 무패(42) 행진을 달리던 사간 도스는 이날 역전패로 상승세가 끊겼다.

 

사간 도스는 주장 김민우와 수비수 김민혁이 선발 출격했다. 김민우는 후반 13분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김민우가 슛을 날린 것이 페널티지역 안에 있던 감바 오사카의 수비수 니와 다이키의 손에 맞았다. 사간 도스는 키커로 나선 토요다 요헤이가 침착하게 선제골을 완성시켰다.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사간 도스는 득점 2분 만에 실점했다. 감바 오사카의 날카로운 측면 크로스와 쇄도해오는 선수를 막으려던 후지타 마사토가 자책골을 넣었다. 감바 오사카는 후반 추가시간이 진행되던 47분 나가사와 슌이 헤딩골까지 터트리며 홈팬들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선사했다. 김민우와 김민혁, 감바 오사카의 오재석은 모두 풀타임 활약하며 코리안더비를 빛냈다.

 

후기리그 첫 패배를 당한 사간 도스는 3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다음 상대는 가와사키 프론탈레로 후기리그(61) 및 통합 선두를 달리는 강팀이다. 사간 도스는 13일 가와사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김민우, 김민혁과 가와사키 주전 골키퍼 정성룡의 또 한 차례 코리안더비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