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전 골’ 손흥민-석현준, 골 감각 찾은 건 큰 소득 [스포탈코리아]
by 운영자 | Date 2016-08-05 10:34:49 hit 462

 

신태용호 전력 강화에 마침표를 찍어줄 와일드 카드 손흥민(24)과 석현준(25)이 골 맛을 봤다. 신태용호 8강행에 길목에서 큰 힘이 되어줄 소식이다.

 

(중략)

 

신태용 감독은 중요한 피지전에서 손흥민과 석현준을 선발로 넣지 않았다. 갓 합류한 손흥민과 최근 부상에 시달렸던 석현준의 몸 상태가 아직 100%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려 대로 후반 중반까지 고전했으나 후반 16분부터 권창훈과 류승우가 세 골을 합작하면서 4-0으로 앞섰다.

 

여유가 생긴 신태용 감독은 석현준과 손흥민을 동시에 투입했다. 부담이 덜어진 상태에서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두 선수는 경기력 상승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손흥민은 후반 26분 류승우가 얻어낸 페널티 킥 기회에서 골을 넣었고, 석현준 역시 31, 45분 팀의 6, 7번째 골을 넣으면서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피지전 대승을 거둔 신태용호는 독일, 멕시코 등 강호들과 진짜 승부를 펼치게 된다. 이들을 상대로 경쟁력을 갖춘 손흥민과 석현준의 골 소식이 더욱 반가운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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