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한 올시즌 리그 첫 골, 대구는 2위 탈환 실패[S&B 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6-08-01 08:42:19 hit 936

대구FC의 공격수 최정한(27)이 올시즌 K리그 챌린지 첫 골을 터트렸다.

 

최정한은 지난달 31일 안산 무궁화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4로 뒤지고 있던 후반 32분 만회골을 터트렸다. 올시즌 첫 리그 골이자 올해 두 번째 득점이다. 최정한은 지난 4FA3라운드에서 충주 험멜을 상대로 시즌 첫 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은 1-4로 대패하며 전날 강원FC에 내준 2위 탈환에 실패했다. 승점 39점의 대구는 강원에 2점 차로 뒤져있다.

 

최정한은 0-4로 뒤진 후반 14분 이재권을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워낙 점수 차가 커 패색이 짙었지만 최정한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32분 박세진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멋지게 날아올라 헤딩슛으로 골문을 갈랐다.

 

그동안 대부분 교체로만 출전하는 등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이번 골로 자신의 능력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자신감을 되찾은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대구는 오는 105연승을 달리고 있는 경남FC를 불러들여 시즌 11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