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형성,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누들 컵 1R 공동 35위 [S&B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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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6-07-07 18:14:41 | hit 628 |
김형성이 제 84회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누들 컵 1라운드를 공동 35위로 마쳤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이 7일 일본 훗카이도현 클래식 골프클럽(파72 ? 7,059야드)에서 열린 제 84회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누들 컵(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쳐 합계 이븐파로 공동 35위를 기록했다.
전반홀은 다소 아쉬웠다.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2오버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12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한 것이 뼈 아팠다. 이후 13번홀과 15번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었다.
심기일전한 김형성은 후반홀에서 특유의 안정적인 플레이를 되찾았다. 특히 8번홀(파5)에서 그림같은 이글샷을 성공시키며 타수를 줄였고 1라운드를 합계 이븐파로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메이저 대회가 주는 무게감이 확실히 다르다. 초반에는 약간 긴장했지만 점차 적응하며 샷 감을 회복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일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의 말처럼 그는 일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2013년도 대회에서 합계 5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일본 메이저대회 첫 우승과 더불어 JGTO 통산 2승을 기록한 바 있다.
김형성은 일본 PGA 챔피언십에 대한 좋은 기억이 많다. 본 대회에 총 5회(2010, 2011, 2013, 2014, 2015) 출전하며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냈다. 2015년에는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4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우승컵을 놓친 바 있다.
JGTO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형성은 아직 2016 시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올해로 일본 PGA 챔피언십에 6번째 출전하는 김형성이 2013년 이후 다시 한 번 본 대회에서 2번째 우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8일 오전 7시 50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