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챌린지서 활약한 측면 수비수 이후권 영입 [스포츠투데이]
by 운영자 | Date 2016-07-05 16:49:57 hit 514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성남FC가 챌린지에서 활약한 이후권을 영입하며 수비진을 강화했다.

성남은 5일 "챌린지 부천FC에서 활약한 풀백 이후권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후권은 광운대 출신으로 부천FC에 우선지명돼 지난 2013년 프로에 데뷔했다. 데뷔 시즌 K리그 챌린지 31경기에 출전해 3골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2014년 상주상무에 입대해 이른 나이에 군 문제를 해결한 이후권은 제대 후 복귀해 K리그 통산 52경기에 출전했다.

180cm, 75kg의 체격 조건을 가진 이후권은 좌우 측면 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어 멀티 플레이어로 가치가 높다. 아울러 저돌적인 공격 가담과 전술 이해도가 뛰어나며 넓은 시야와 왕성한 활동력을 지녔다.


성남으로서는 이후권의 영입으로 왼쪽 수비 장학영의 체력적인 부담을 덜고, 오른쪽 수비에도 긍정적인 경쟁을 유도할 수 있어 선수 운용에 숨통을 트일 수 있게 됐다. 특히 김학범 감독이 대학 때부터 이후권을 눈여겨봐 왔기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성남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이후권은 "개인적으로 축구 인생에 반전의 계기가 된 것 같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최대한 빨리 팀에 적응해 매 경기 성남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입단 계약을 마친 이후권은 바로 선수단에 합류해 7월 경기부터 성남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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