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ATP 챌린저 단식 준결승 진출 [이뉴스투데이]
by 운영자 | Date 2016-06-17 20:22:12 hit 650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세계랭킹 212위인 이덕희(18세, 마포고)는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단식 준결승에 생애 처음으로 진출했다.


  17일(한국시간) 이덕희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에서 열린 ATP 페르가나 챌린저 단식 8강에서 세계랭킹 210위인 카자흐스탄의 드미트리 포프코(20세)를 2-0(6-4 6-3)으로 완파했다.


  이에, 이덕희는 챌린저급 대회 단식에서 처음으로 준결승에 오르게 됐다.


 이덕희는 이번 대회 준결승 진출로 ATP 랭킹 포인트 33점을 챙겨 다음주 발표될 세계랭킹에서 200위대 초반까지 오를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결승에 진출하면 이덕희는 국내 남자 선수 최연소 챌린저 대회 결승 진출 기록을 세우게 된다. 종전 기록은 지난 2014년 8월 정현이 기록한 18세·3개월이다.


  이덕희는 경기 후 "처음으로 챌린저 준결승에 올라 너무 기쁘다. 서브가 강한 상대여서 리턴 준비를 많이 했는데 준비한 만큼 잘 풀렸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이 생겼고 최선을 다해 우승까지 노려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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