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근이 풀타임 활약한 사간 도스가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사간 도스는 지난 2일 베스트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빗셀 고베와의 J리그 디비전1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고베전은 지난 4월 규슈 지진으로 연기된 경기로 승점 1점을 추가한 사간 도스(승점 11)는 17위에서 15위가 되며 강등권에서 탈출 했다.
사간 도스는 최성근과 김민혁이 풀타임 활약하며 고베 수문장 김승규와 '한국선수 더비'를 펼쳤다. 김승규와 절친한 사간 도스 주장 김민우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끝내 득점없이 비겼다.
사간 도스는 강등권에선 탈출했지만 최근 컵대회 포함 8경기 무승(5무 3패)이 이어졌다. 사간 도스는 이미 탈락이 확정된 컵대회에 나서 5일 가시와 레이솔과의 홈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