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미즈노 오픈 최종 공동 20위로 마감[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6-05-29 20:58:36 hit 848

김형성이 2016 JGTO 미즈노 오픈서 최종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29일 일본 오카야마현의 JFE 세토나이카이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게이트웨이 투 디오픈 미즈노 오픈(총상금 1억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를 기록해 합계 이븐, 최종 합계 3언더파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쉬운 최종 라운드였다.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1타 줄인 합계 4언더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서도 김형성은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1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선두그룹 추격에 나서는 듯 했으나 이어 12(파4), 14번(파4)홀에서 보기를 기록해 최종라운드에서만 이븐을 쳐 최종합계 3언더파로 아쉽게 경기를 마쳤다.

 

이날 대회 우승은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최종 합계 11언더파를 적어내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 통산 13승째다.

 

최종 라운드를 마친 김형성은 "아쉽지만 성적에 상관없이 즐겁게 쳤고 앞으로도 시즌 대회가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시즌 종료까지 최선을 다해 컨디션을 끌어올릴것이고 언제든 우승을 할 수있다는 마음가짐이다. 다음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시즌 김형성은 뛰어난 언제 우승컵을 들어올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물오른 샷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부터 최근 세 차례 출전한 일본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들었고,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선두권을 맴돌다 공동 8위를 기록했다.

 

또 연이어 열린 매일유업 오픈에서는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치며 꾸준샷 샷감을 뽐내고 있다. 한국과 일본 투어에서 각각 3승과 4승을 올린 김형성이 언제든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을 주는 이유이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2일 일본 이바라키현 시시도힐스 CC(파72·7392야드)에서 열리는 2016 모리빌딩컵 시시도 힐스(총상금 1억5천만엔)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