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형성, 미즈노 오픈 3라운드 공동 19위로 껑충[S&B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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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6-05-28 17:56:37 | hit 870 |
김형성이 미즈노 오픈 3라운드서 전날 보다 3타를 줄여 전날보다 13계단 상승한 공동 19위에 오르며 본격 선두그룹 추격에 나섰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28일 일본 오카야마현의 JFE 세토나이카이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게이트웨이 투 디오픈 미즈노 오픈(총상금 1억엔)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해 합계 3언더파, 1-3라운드 합계 3언더파 공동 19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김형성은 1,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으로 경기를 마쳤지만, 3라운드는 달랐다. 페어웨이 적중률이 85.71%로 좋은 샷감을 보여줬고, 특히 4개의 파5홀중 3개 파5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였다.
전반홀 김형성은 2번홀(파5)에서 기분좋은 버디를 기록한 후 5번(파4), 6번홀(파5)에서 추가로 버디를 기록하며 보기없이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 들어선 김형성은 12번홀(파4)에서 아쉽게 파세이브에 실패하며 한타를 잃었지만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다시 한타를 만회하며 2라운드보다 3타 줄인 합계 3언더파 공동 19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선두와는 9타차, 이날 선두로는 한국의 김경태(30세 ? 신한금융그룹)가 버디 3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 합계 12언더파로 마이클 헨드리(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3라운드를 마친 김형성은 "최근 US오픈 광역 예선과 매주 계속되는 대회 출전으로 피곤이 누적된 상태이다. 하지만 매 라운드 즐기면서 경기에 임하고 있다"며 "최근 샷감도 많이 올라왔다. 내일 있을 최종라운드에서 타수를 많이 줄여 '톱4에' 진출해 오는 7월 열리는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 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시즌 김형성은 뛰어난 언제 우승컵을 들어올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물오른 샷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부터 최근 세 차례 출전한 일본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들었고,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선두권을 맴돌다 공동 8위를 기록했다.
또 연이어 열린 매일유업 오픈에서는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치며 꾸준샷 샷감을 뽐내고 있다. 한국과 일본 투어에서 각각 3승과 4승을 올린 김형성이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끄는 이유이다.
이번 대회는 최종 성적 상위 4명에게 오는 7월 영국 호이레이크의 로열 리버풀 GC(파72·7312야드)에서 열리는 PGA 메이저 대회 디오픈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 본선 출전권 부여한다.
한편 김형성은 29일 08:25 대회 최종 라운드 티오프 해 대회 본격적인 선두그룹 추격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