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JGTO 미즈노 오픈 3R 진출, 선두권 추격 나서[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6-05-27 18:51:38 hit 909

김형성이 미즈노 오픈 2라운드 공동 32위로 컷통과해 3라운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27일 일본 오카야마현의 JFE 세토나이카이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게이트웨이 투 디오픈 미즈노 오픈(총상금 1억엔)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 기록해 합계 이븐, 전날과 같은 스코어인 이븐으로 2라운드를 마쳤다.

 

김형성은 대회 2라운드 오전 이른 시간에 티오프해 전반홀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2타를 잃으며 컷 오프에 위기를 맞는듯 했다. 하지만 후반홀에서 살아난 샷감을 보여준 김형성은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 다시 2타를 만회하며 3라운드에 진출해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잡게 됐다.

 

2라운드를 마친 김형성은 "경기 초반 흔들리긴 했지만 후반부터는 다시 샷감이 올라왔다"며 "내일 3라운드서 부턴 1,2라운드에서의 아쉬운 플레이를 참고해 리더보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새해를 시작하며 올 시즌 일본골프투어 상금왕을 거머줘 미국 진출의 발판을 삼는것을 목표로 잡았다.

 

이번 시즌 김형성은 뛰어난 언제 우승컵을 들어올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물오른 샷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부터 최근 세 차례 출전한 일본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들었고,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선두권을 맴돌다 공동 8위를 기록했다.

 

또 연이어 열린 매일유업 오픈에서는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치며 꾸준샷 샷감을 뽐내고 있다. 한국과 일본 투어에서 각각 3승과 4승을 올린 김형성이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끄는 이유이다.

 

이날 2라운드 선두로는 2015년 시즌왕인 한국의 김경태(30세 ? 신한금융그룹)가 하루 만에 8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번 시즌 코리안투어에서 1승씩을 거둔 박상현과 이상희도 펄펄 날았다. 박상현은 이날 버디만 6개 잡으며 8언더파 2위로 올라섰다. 이상희는 4타를 줄여 6언더파 4위다.

 

이번 대회는 최종 성적 상위 4명에게 오는 7월 영국 호이레이크의 로열 리버풀 GC(파72·7312야드)에서 열리는 PGA 메이저 대회 디오픈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 본선 출전권 부여한다.

 

한편 김형성은 28일 08:55 대회 3라운드 티오프 해 대회 본격적인 선두그룹 추격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