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덕희, 중국 류안 퓨처스 복식 1R 아쉬운 패[S&B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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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6-05-23 17:46:34 | hit 992 |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중국 류안 퓨처스 복식 본선 1회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는 23일 중국 안휘성 류안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중국 류안 퓨처스(총상금 25,000달러) 복식 본선 1회전(16강)에서 우충효(21세 · 이덕희 히팅파트너)와 한 조로 출전해 에반 송(23세 ? 미국 ? 복식랭킹 791위) & 핀 티어리(25세 ? 뉴질랜드 ? 복식랭킹 402위) 조에게 0-2(3-6, 6-7<5>)로 패했다.
이덕희-우충효 조는 오랜만에 함께 호흡을 맞쳐 대회 복식에 출전했다. 둘은 이덕희가 뒤에서 정확하고 날카로운 스트로크로 경기를 이끌었고 우충효가 앞에서 변칙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상대를 흔들었으나 아쉽게 첫 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2세트 역시 쉽지 않았다. 에반 송과 핀 티어리 두 선수 모두 꾸준히 복식을 출전하며 실력을 갈고 닦은 베테랑 답게 안정적인 서브와 네트플레이로 꾸준히 포인트를 쌓았다. 심기일전한 이덕희와 우충효조도 타이 브레이크 접전까지 가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지만 최종 타이브레이크 포인트 5-7로 패하고 말았다.
이덕희는 "비록 졌지만 즐겁게 경기에 임했다"며 "복식은 아쉽게 패했지만 남은 단식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24일 단식 1회전(32강)에서 일본의 아키라 산틸란(19세 ? ATP 533위)과 단식 16강 진출을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