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형성, 매일유업 오픈 3R 20위로 마감 [S&B 컴퍼니] | |
|---|---|
| by 운영자 | Date 2016-05-14 17:24:43 | hit 749 |

<김형성이 대전 유성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매일유업 오픈 2016 3라운드에서 퍼팅 연습을 하고 있다>
김형성이 매일유업 오픈 2016 3라운드를 공동 20위로 마쳤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14일 대전 유성 컨트리클럽(파72 ? 6796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매일유업 오픈 2016 (총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를 묶어 1-3라운드 합계 6언더파로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이날 김형성은 전반적으로 무난한 플레이를 펼쳤다. 전반 4번홀에서 보기 1개, 후반 13번홀에서 버디 1개를 적어낸 것 이외에는 모든 홀에서 파 세이브를 하며 2라운드 대비 타수를 잃지 않았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우선 타수를 잃지 않은 것에 대해서 만족하지만, 잡아야 할 샷들을 많이 놓쳤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아직 최종 라운드가 남은 만큼, 성적을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 지켜봐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선두로는 1-3라운드 합계 13언더파를 몰아친 호주 교포 안도은(25세)이 올랐다. 사실 안도은은 KPGA 풀시드권을 확보하지 못한 선수이다.
상위 랭커들이 이번 매일유업 오픈에 대거 불참하면서 시드 169번인 안도은에게 자연스럽게 출전기회가 돌아갔다. 첫 출전 기회를 잡은 안도은은 매 라운드 타수를 줄이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김형성은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선두권과 다소 차이가 벌어졌다.
하지만 김형성은 최근 물오른 샷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매일유업 오픈 2라운드에서는 후반홀에서만 버디 3개를 연달아 적어내며 단숨에 순위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또한 2016 JGTO 더크라운스에서 5위, '한국의 마스터스'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8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출전한 2개 대회에서 모두 '톱 10'을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김형성이 최종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여 선두권을 추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한편 김형성은 15일 오전 9시 23분 아웃코스에서 최종 라운드를 티오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