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더크라운스 3R 톱 10 유지 [S&B 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6-04-30 21:01:58 hit 755

김형성이 2016 JGTO 더 크라운스 3라운드에서 '톱 10'을 유지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30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골프 클럽 와고 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2016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천만엔 / 우승상금 2천 4백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 합계 1언더파, 1-3라운드 합계 1언더파 공동 7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김형성은 전반 1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는 전반홀에서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쳤다. 2, 3, 5, 6번 홀에서 버디 4개를 낚아내며 타수를 줄였고 전반홀을 합계 3언더파로 마쳤다.

 

 후반홀은 다소 아쉬웠다. 16번홀까지 합계 3언더파를 유지했지만 마지막 17, 18번홀에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2타를 잃었고, 1언더파 공동 7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이날 선두에는 합계 9언더파를 친 일본의 카타오카 다이스케(27세)가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전반홀의 분위기를 후반홀까지 이어가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다."며 "선두와의 차이가 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최종 라운드에서 집중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성은 2014년 더 크라운스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우승은 물론 2014 시즌 초반 JGTO 상금랭킹 1위와 함께 월드골프랭킹(OWGR)에서 70위에 랭크되며 당시 한국 남자 골퍼 중 최고 순위에 오르게 해 준 의미있는 대회이다.

 

 단 한 라운드를 남겨둔 2016 JGTO 더 크라운스 대회. 김형성이 자신에게 큰 의미를 안겨준 더 크라운스 대회를 통해 2016 JGTO 시즌 첫 우승을 따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형성은 5월 1일 오전 9시 50분 최종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