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재훈,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최종 공동 53위(종합)[S&B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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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6-04-25 11:04:44 | hit 1,126 |

정재훈이 22일 경기도 포천 몽베르 cc에서 열린 코리안 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출저 = 마니아리포트>
차세대 골프 유망주 정재훈이 처녀 출전한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컷 통과해 최종라운드까지 진출했지만 최종라운드에서 하위권에 머물며 자신의 첫 코리안투어 개막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정재훈(19세 ? 용인대학교)은 단 1년만에 세미 프로 자격 획득을 시작으로 단번에 정규투어 풀시드까지 따낸 말 그대로 떠오르는 신인이다. 지난해 7월 KPGA 3부 투어 제 7차 프론트티어 오픈 대회에서 아마추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세미 프로 자격을 획득했고 11월에는 총 97명이 참가한 큐스쿨 파이널(군산CC)에서 공동 38위를 기록하며 KPGA 프로 자격과 함께 2016년 KPGA 풀시드권 획득에도 성공했다. 특히 이번 코리안 투어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는 첫 출전한 대회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화제가 됐다.
이날 인코스에서 전반홀을 시작한 정재훈은 첫 홀부터 버디를 낚아내며 타수를 줄였다. 하지만 12, 13번홀에서 연이어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아쉽게 타수를 잃었다. 14번홀에서 버디 1개를 잡았으나 잔여홀에서 더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전반홀을 2오버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에서는 신인답지 않은 정재훈의 패기와 집중력이 빛났다. 마지막 9번홀에서 세컨샷이 해저드에 빠지며 난관에 봉착했다. 하지만 집중력을 유지한 정재훈은 칩인 파를 낚아 타수를 잃지 않았고 합계 2오버파 공동 53위로 대회를 마쳤다.
처녀 출전한 투어대회에서 긴장감과 위축된 몸놀림의 결과다.
![IMG_6440[1].JPG](http://www.snbcompany.com/upload/20160425110151_dsoxikru.jpg)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최종라운드 14번홀(파5)에서 버디 퍼팅 성공 후 다음홀로 이동중인
정재훈의 모습(사진 우측 2번째)<사진=S&B컴퍼니>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첫 출전한 정규 투어 대회이다. 많이 긴장도 했고, 배운점도 많다."며 "뜻깊은 경험이였고 평생 잊지 못할것이다."고 소감을 밝히며 "부족한 부분과 대회기간에 느낀점을 바탕으로 다음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정재훈은 "다음 출전 대회는 매일유업 오픈이다. 목표는 '톱10'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재훈은 오는 12일부터 유성 컨트리클럽(파72, 6796야드)에서 열리는 매일유업 오픈 2016(총 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에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