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형성, 파나소닉 오픈 최종 23위로 마감 [S&B 컴퍼니] | |
|---|---|
| by 운영자 | Date 2016-04-24 21:22:13 | hit 877 |
김형성이 2016년 파나소닉 골프 챔피언십에서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24일 일본 지바현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2ㆍ7083야드) 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파나소닉 골프 챔피언십(총 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를 쳐 2오버파를 기록, 합계 2언더파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아쉽지만 시즌 첫 우승은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이 날 김형성은 전반홀 2번 홀부터 보기를 기록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안정감을 찾으며 전반 잔여홀에서 모두 이븐파를 기록. 더이상 타수를 잃지 않았다.
합계 3언더파로 후반홀을 시작한 김형성은 후반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1, 17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 1개를 낚아냈지만 3라운드 대비 2타를 잃으며 최종 합계 2언더파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15년 JGTO 상금랭킹 3위에 이름을 올린 일본의 유타 이케다(30세)가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지 못해 아쉽다"며 "하지만 샷 감이 계속 좋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28일부터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골프클럽 와고 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리는 더크라운스(총 상금 1억 2천만엔 / 우승상금 2천 4백만엔) 대회에 참가한다.
더크라운스 대회는 김형성과 의미가 깊다. 김형성은 2014년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일본 무대 통산 3승을 신고한 바 있다.
우승 경험이 있는 대회인 만큼, 이번 더크라운스 대회에서 김형성이 2016 시즌 첫 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