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형성, 파나소닉 오픈 3R 공동 13위에 올라 [S&B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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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6-04-23 22:25:55 | hit 739 |
김형성이 2016 시즌 첫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23일 일본 지바현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2ㆍ7083야드) 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파나소닉 골프 챔피언십(총 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2언더파를 기록, 합계 4언더파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현재 9언더파로 단독선수를 달리고 있는 인도의 쉬브 카푸르(34세)와는 단 5타 차.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우승도 넘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이 날 김형성은 전반홀 10, 11번 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아내며 경기초반부터 물오른 경기감각을 선보였다. 15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전반홀을 1언더파로 마무리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이어진 후반홀에서도 김형성은 6번 홀에서 추가로 버디 1개를 낚아내며 3라운드에서만 2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계속 좋아지고 있다. 샷 감이 확실히 좋아진 것을 느끼고 있다"며 "초조한 마음을 갖지 않고 경기에만 집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6 시즌을 앞두고 김형성은 약 1달 간의 전지훈련을 통해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전술훈련을 소화했다. 또 지난 주 열린 일본골프투어 본토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 컵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김형성이 이번 파나소닉 골프 챔피언십에서 2016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한편, 김형성은 24일 10시 40분 최종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