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형성, 일본 본토 개막전서 톱10 기록[S&B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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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6-04-17 17:23:56 | hit 1,017 |
김형성이 2016년 일본 첫 무대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일본 프로골프투어(JGTO) 본토 개막전에서 '톱10'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 것.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17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 컨트리클럽 나고야(파 71 ? 7081야드)에서 열린 도켄 홈메이트컵(총 상금 1억 3000만엔 / 우승상금 2600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상금왕을 노리는 김형성 프로로선 나쁘지 않은 출발이다.
이번 대회에서 상금 약 4,150,000엔을 획득해 17일 발표된 일본골프투어(JGTO) 상금랭킹 18위에 오른 김형성은 2009년부터 꾸준히 출전한 해당 대회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시즌 본토 개막전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김형성은 전반홀 2, 4, 5번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낚아내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전반 마지막홀인 9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하며 후반홀에 나선 김형성은 13번홀에서 다시 보기를 범하며 주춤하는 듯 했으나 15, 16번홀에서 다시 연속으로 버디를 기록, 2타를 더 줄이며 경기를 마쳤다.
선두와는 8타차, 이번 대회 우승은 지난해 일본골프투어 상금왕인 김경태(30세 ? 신한금융그룹)가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하며 도켄 홈메이트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 선수가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최근 김형성은 지난해 10월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 도카이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일본골프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한 바 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시즌 첫 대회를 나쁘지 않게 시작했다."며 "본격적으로 일본투어가 시작된 만큼 좋은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김형성은 "올 시즌 목표는 단연 상금왕이다. 상금왕과 함께 내년 PGA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최선을 다해 올 시즌 마감때는 환하게 웃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약 1달 간의 태국 겨울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 일본투어시즌을 앞두고 각오를 다진 김형성은 올 시즌 일본골프투어에서 최대 3개 이상의 대회 우승과 시즌 상금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형성은 21일 일본 지바현 지바 컨트리 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2ㆍ7083야드)에서 열리는 2016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에 출전 해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