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토켄 홈메이트 컵 3R 공동 12위[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6-04-16 18:08:45 hit 803
김형성이 2016년 일본골프투어 본토 개막전인 토켄 홈메이트 컵 3라운드에서 공동 12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16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 컨트리클럽 나고야(파 71 ? 7081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본토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컵(총 상금 1억 3000만엔 / 우승상금 26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 이븐 71타를 쳐 합계 2언더파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전반 모든 홀에서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서 김형성은 12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공동 6위까지 올랐으나, 14번홀(파4)에서 아쉽게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하지만 16번홀(파3)에서 다시 버디를 낚아 한타를 만회하며 3라운드 최종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선두와는 9타차, 이날 선두로는 지난해 일본골프투어 상금왕인 김경태(30세 ? 신한금융그룹)가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근 김형성의 우승은 지난해 10월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 도카이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일본골프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한 바 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기회가 많았는데 아깝게 놓친게 많다."며 "현재 컨디션이나 샷감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내일 최대한 많은 타수를 줄여 상위권으로 첫 대회를 마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김형성은 약 1달간의 태국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 일본투어시즌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대회 코스의 장애물이 많은 특성상 장타력 보다는 정확성이 요구되는 가운데 2009년 부터 해당코스에서 꾸준히 대회를 출전한 김형성으로선 해 볼만한 대회이다. 
 
한편 김형성은 17일 08:50 대회 최종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