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도켄 홈메이트컵 1라운드 공동 26위 [S&B 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6-04-14 18:17:45 hit 697

"진짜 많이 준비했어요. 올 시즌 첫 단추 잘 꿸 겁니다"

 

경기 전 날 김형성이 밝힌 각오다.

 

김형성이 필승의 각오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본토 개막전에서 우승 사냥에 나섰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14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 컨트리클럽 나고야(파 71 ? 7081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본토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컵(총 상금 1억 3000만엔 / 우승상금 2600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26위를 기록했다.

 

 이 날 김형성은 10번 홀에서 티오프하며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 전반 라운드를 2언더파로 마쳤다. 후반 라운드에서 김형성은 3번 홀과 8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마지막 홀인 9번 홀에서 버디를 낚아 1라운드 합계 1언더파 26위로 경기를 마쳤다.

 

 1라운드 선두에는 6언더파 65타를 친 아토무 시게나가(일본 ? 27세)와 류타로 나가노(일본 ? 27세)가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다.

 

 도켄 홈메이트컵은 JGTO 2016 시즌 본토 개막전인 만큼 상금왕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다. 김형성은 이 대회에 2009년 첫 출전한 뒤 매년 출전하고 있어 낯설지 않은 무대다. 지난 2009년 공동 17위에 오른 것이 김형성의 최고 성적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김형성이 시즌 개막전에서 기분 좋은 첫 승을 따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형성은 "작년 시즌이 끝난 후 바로 훈련에 돌입했다. 샷도 많이 좋아졌고 스트레스도 많이 없어졌다" 며 "좋은 성적을 위해 화이팅 하겠다"고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15일 12시 30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