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컴퍼니 소속 축구선수 석현준(25, FC포르투)이 5일(한국시간) 포르투 홈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8라운드 C.D.톤델라전(0-1 패)에서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골을 뽑아내진 못했다.
석현준은 지난달 말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레바논전과 태국과의 친선경기에 나선 대표팀에 소집됐다. 태국전(1-0 승)에서는 결승골을 넣었다. 국가대표팀에서 골맛을 본 석현준은 포르투갈로 돌아가 리그 경기를 준비했다.
석현준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포르투는 후반 13분 톤델라에 선제골을 내줬다. 포르투 주제 페세이로 감독은 실점 후 곧바로 석현준을 투입했다. 석현준은 동료에게 골 기회를 만들어주고 직접 헤더 슈팅을 하는 등 분위기를 끌어올렸지만 끝내 동점골은 터지지 않았다.
리그 우승을 노리는 포르투(3위, 승점 61)는 리그 최하위인 톤델라에게 0-1로 패하며 선두 벤피카와의 승점 차가 9점으로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