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민혁 수원FC전 선제골 관여...송승민은 풀타임 출장[S&B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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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6-04-03 23:06:33 | hit 731 |
광주FC의 공격형 미드필더 김민혁(24)이 선제골에 관여하며 좋은 활약을 했지만 팀의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송승민(24)은 풀타임을 뛰었다.
김민혁은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원정경기(광주 1-2 패)에 선발 출장해 후반 29분 파비오와 교체됐다.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상대 진영에서 동료들과의 좋은 연계 플레이로 공격을 이끌었다. 또 끈질긴 수비력까지 선보였다. 왼쪽 날개로 나온 송승민도 빠른 스피드로 상대 측면을 괴롭혔다.
김민혁은 특히 전반 3분 날카로운 정조국의 선제골을 이끌어냈다. 김민혁은 페널티지역에서 조성준의 힐패스를 받아 중앙으로 치고 나간 뒤 슛을 날렸다. 수비수의 육탄방어에 막혀 골문으로 향하지는 않았지만 이 공이 정조국에게 흘렀다. 달려오던 정조국은 그대로 강슛을 날려 그물을 갈랐다.
하지만 광주는 이 골을 지키지 못하고 수원FC에 역전패했다. 전반 37분 오군지미에게 동점골을 내준데 이어 후반 44분 이승현에게 역전골을 허용했다. 이로써 광주는 1승 1무 1패로 6위를 기록했다.
한편 광주는 오는 9일 홈에서 울산 현대를 상대로 시즌 2승째를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