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덕희 주하이 챌린저 32강서 아쉬운 역전패 [S&B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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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6-03-08 19:35:53 | hit 1,037 |
이덕희가 중국 주하이 챌린저 단식 1라운드에서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17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8일 중국 주하이 헹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중국 주하이 챌린저(총 상금 50,000달러+H)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호주의 루크 샤빌 (22세 ? ATP 188위)에게 1-2(6-3, 4-6, 4-6 )으로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아쉬운 패배였다.
첫 세트 이덕희는 상대를 압도했다. 특히 첫 서브 성공률이 80%에 달할 만큼 정확하고 예리한 서브로 상대를 공략했다. 서브만이 아니다. 특유의 날카로운 백핸드 스트로크도 빛을 발했고 6-3으로 첫 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이덕희는 2세트를 4-6으로 내줬고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덕희는 마지막 세트에서 0-5까지 몰렸지만 내리 4게임을 따내며 뒷심을 발휘하는 저력을 보였다. 하지만 타이브레이크를 만드는데는 실패했다.
최근 이덕희는 지난 6일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펼쳐진 2016년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그룹 예선 1회전 '데이비스컵에서 '임용규(24세?당진시청?복식 866위)와 한 조를 이루어 치른 뉴질랜드와의 복식 경기에 처녀 출전해 세트스코어 1-3(6-7<3>, 4-6, 6-4, 4-6)으로 아쉽게 패한 바 있다.
비록 졌지만 이덕희는 17세 10개월 나이로 이번 대회 최연소 국가대표팀에 입성해 치른 자신의 첫 국가대표 성인무대에서 제 기량을 한껏 뽑내며 국가대표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루며 대표팀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현재 ATP랭킹 224위에 올라있는 이덕희는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중국 광저우 챌린저(총 상금 50,000달러+H)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