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석현준 리그 3연속 선발, 팀은 1-3 패 [S&B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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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6-03-07 08:01:19 | hit 708 |

S&B컴퍼니 소속 공격수 석현준(25, FC포르투)이 리그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석현준은 7일(한국시간) 열린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5라운드 브라가전에서 선발로 나서 후반 16분 빈센트 아부바카와 교체 아웃될 때까지 최전방 공격수로 뛰었다. 포르투는 석현준이 나간 뒤 선제골을 내줬다. 후반 40분 막시 페레이라가 동점골을 뽑아냈지만 후반 44분과 45분에 연달아 골을 내주며 1-3으로 패했다.
석현준의 팀 내 주전 경쟁에 청신호가 켜졌다. 석현준은 지난달 21일 컵대회에서 포르투 데뷔전을 치렀다. 리그 경기와 컵 대회를 포함해 이날 경기까지 총 10경기를 뛰며 2골을 뽑아냈다. 이적 초반 리그에서는 벤치를 지키거나 후반 교체 투입 됐다. 경쟁자인 아부바카가 리그와 유로파리그 등 중요 경기에선 선발로 나섰다.
지난달 22일 석현준이 모레이렌세와의 리그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은 뒤 상황이 변했다. 석현준은 주제 페세이라 감독의 신임을 얻으면서 리그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리그 우승을 노리는 포르투는 현재 선두 벤피카와 승점 6점 차로 3위에 올라 있다. 리그 승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아부바카는 지난달 13일 벤피카와의 경기 이후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석현준은 브라가전에서 아부바카와 교체될 때까지 활발하게 움직였다. 하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한 점은 아쉬웠다. 석현준은 오는 13일 열리는 우나잉 마데이라전에서 다시 골 사냥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