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규, 부천FC로 임대 이적. 새로운 도전에 나서 [S&B 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6-03-03 18:29:27 hit 723

                                                                         <사진출처: 부천FC 홈페이지>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 한성규(23세)가 K리그 챌린지 부천FC로 임대 이적했다.

 

 한성규는 지난해 자유 선발로 수원 삼성에 입단했다. 주전 경쟁에서 밀려 기회를 잡지 못했다. K리그 챌린지 개막을 약 3주 앞두고 부천으로 팀을 옮기며 도전을 선택했다.

 

 한성규는 U-17, U-20, U-22 등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뽑혔다. 2013년 FIFA U-20 터키 월드컵에 참가해 한국의 8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광운대 시절인 2014년엔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이끌었다.

 

주로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한성규는 빠른 발과 기술을 지녔고 날카로운 크로스도 장점이다.

 

 부천 송선호 감독은 “올 시즌 챌린지 리그가 다른 해에 비해 경기 일정이 촘촘해 그 어느 때보다도 두터운 스쿼드가 중요하다”며 “한성규의 가세로 공격라인이 더욱 단단해지고 팀 스피드가 한층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성규는 “늦게 합류한 만큼 빠른 시일 안에 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히면서 “무엇보다 경기장에서 나를 보여주고, 팀 성적에도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성규는 등번호 24번을 받았으며, 오는 7일부터 선수단에 합류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