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덕희, 일본 교토 챌린저 대회 아쉽게 마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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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6-02-23 20:08:45 | hit 928 |
이덕희가 일본 교토 챌린저 단식 1라운드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이덕희(17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는 23일 일본 교토 시마즈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 교토 챌린저(총 상금 50,000달러+H)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호주의 벤자민 미첼(23세 ? ATP 261위)에게 0-2(6<3>-7, 1-6)로 패하며 16강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첫 세트 기세는 좋았다. 특유의 날카로운 스트로크와 패기 넘치는 플레이가 빛을 발하며 상대를 위협했다. 막상막하의 시소게임 끝에 타이 브레이크에 접어들었으나 아쉽게 6-7<3-7>로 패했다. 이어진 2세트에서 이덕희는 경기 흐름을 돌리기 위해 애썼으나 세트를 가져오는데는 실패했다.
지난 해부터 성인 대회에 집중 출전 중인 이덕희는 지난 2015년 12월 ATP 랭킹 226위로 시즌을 마감한 뒤 올 해 1월부터 챌린저 대회에 출전하며 본격적으로 성인 무대에 도전 중이다.
한편, 경기를 마친 이덕희는 오는 3월 4일부터 시작되는 2016 데이비스컵 출전 대비 24일 소집예정인 테니스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귀국길에 올랐다. 테니스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데이비스컵은 세계 최고 권위의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 토너먼트로 대한민국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2그룹에 속하여 2016년 데이비스컵에 출전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 경기장에서 뉴질랜드를 상대로 지역 예선 1라운드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