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포르투서 유로파 리그 데뷔전 치러 [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6-02-19 05:14:04 hit 754

석현준이 FC포르투 유니폼을 입고 유로파 리그에 데뷔했다.


석현준은 19일(한국시간)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도르트문트(독일)와의 경기에서 후반 41분 교체로 투입됐다. 포르투가 전반 6분 도르트문트의 루카스 피스첵과 후반 26분 마르코 로이스에게 잇따라 골을 내준 상황에서 마지막 교체 카드로 사용됐다. 짧은 시간을 뛰며 결정적인 득점 기회도 맞이했다. 하지만 골사냥엔 실패하며 판세를 뒤집지는 못했다.


포르투는 오는 26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적어도 2골 이상을 넣어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지난 4일 질 비센테와의 컵대회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고 발목을 다쳤던 석현준은 최근 2경기에서 결장했다. 이날 짧은 시간이나마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한편 박주호(도르트문트)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관심이 쏠렸던 한국인 선수의 대결은 무산됐다.


석현준은 오는 22일 열리는 프리메이라리가 모레이렌세전에서 리그 데뷔골을 노린다. 리그 정상을 노리는 포르투는 현재 3위(승점 49)로 선두 스포르팅 리스본에 승점이 6점 뒤처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