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와일드카드(23세를 초과하는 선수를 팀당 3명까지 허용)’ 제도를 적절하게 활용해 큰 재미를 봤다. 홍명보(47) 감독은 공격수 박주영(서울), 측면수비수 김창수(전북), 골키퍼 정성룡(가와사키 프론탈레·이상 31) 등 1985년생 3인방을 뽑아 팀 전력을 업그레이드했다.
(중략)
공격진에서는 날개 공격수 손흥민(24·토트넘)과 최전방 스트라이커 석현준(25·포르투)의 발탁 여부가 관심사다. 두 선수 모두 국가대표팀의 주축 공격수이자 병역미필자로 올림픽팀 최전방 경쟁력을 높일 카드다.